어제 비가 지나면서
폭염이 조금 약화됐습니다.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광주와 그 밖의 전남 지역의 폭염 경보는
폭염 주의보로 한단계
낮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35℃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겠고요,
어제 비가 내려서 더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현재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비소식도 없는 가운데
종일 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한 자외선도 주의해 주시고요.
볕이 강한 낮시간 대에는
장시간 야외활동 삼가주셔야겠습니다.
광주의 출근길 기온 25도 안팎으로
역시나 덥습니다.
한낮기온 32도로
잠시 내림세를 보였던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33도 안팎의 더위는 지속되다가
9월 초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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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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