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어촌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담회 때
도서·산간 등 소비쿠폰 사용처가 불편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사용처를 추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하나로마트의 경우
기존 14곳에서 141곳으로 늘었고
로컬푸드직매장도 기존 3곳에서
37곳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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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