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합창단은 제200회 정기연주회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5일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을 공연합니다.
'송 오브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인
팔도 아리랑을 바탕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굴곡진 역사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와 부산시립합창단,
광주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펼치고
부산과 대구에서도 순회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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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