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창업 소상공인의 5년 생존율이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경제변화상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을 기준으로 한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광주가 37.8%, 전남은 40.2%에 그쳤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크게 늘어
광주 19만 4000개, 전남 26만 3000개로
2019년과 비교해 광주가 2만 9천개,
전남에서는 4만 8천개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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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