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업 소상공인 5년 생존율 40%도 안돼

이재원 기자 입력 2025-08-27 15:45:56 수정 2025-08-27 15:48:55 조회수 58

광주 지역 창업 소상공인의 5년 생존율이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상공인 경제변화상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을 기준으로 한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광주가 37.8%, 전남은 40.2%에 그쳤습니다.

반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크게 늘어 
광주 19만 4000개, 전남 26만 3000개로 
2019년과 비교해 광주가 2만 9천개,
전남에서는 4만 8천개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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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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