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8월이 끝나가는데도
폭염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죠
오늘도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그 밖의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체감온도 33~35℃에 달하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직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햇볕차단 잘 해주시고, 그늘에 머무는 등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동안 기온이 높게 오르고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5~30mm 입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내내 맑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은 깨끗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출근길 기온 25도,
한낮기온 33도로
아침기온과 낮기온 모두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
가을비가 내리겠고,
폭염의 기세는 좀 더 꺾이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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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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