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광산구와 전남 여수시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이
내년 2월 27일까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광산구와 여수시의 사업주는
유급휴업과 휴직 등 고용유지 조치에 대한
피보험자 임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80%를 받습니다.
또 근로자들도 직업능력개발과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이 지원되며
1인당 최대 2천 500만원 안팎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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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