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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병원*조대병원 전공의 채용 '의료인력 숨통'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8-28 17:29:15 수정 2025-08-28 17:31:24 조회수 105

전남대병원과 조선대학교 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채용에서
목표했던 인원의 2/3 정도를 채워
의료인력 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올해 하반기 전공의 채용에서 
레지던트와 인턴 전공의 등 
25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이는 목표 인원의 65%에 이르는 것입니다.

조선대학교병원도 당초 
레지던트와 인턴으로 159명을 채용하려 했는데,
75% 정도인 120명을 채웠습니다.

두 대학병원 모두 
의정갈등 촉발되기전 지원율 100%보다 낮지만,

전공의들의 채용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 환자 입원 등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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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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