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조선대학교 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채용에서
목표했던 인원의 2/3 정도를 채워
의료인력 수급에 다소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올해 하반기 전공의 채용에서
레지던트와 인턴 전공의 등
25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이는 목표 인원의 65%에 이르는 것입니다.
조선대학교병원도 당초
레지던트와 인턴으로 159명을 채용하려 했는데,
75% 정도인 120명을 채웠습니다.
두 대학병원 모두
의정갈등 촉발되기전 지원율 100%보다 낮지만,
전공의들의 채용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 환자 입원 등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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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