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오늘(1일)부터 사흘간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세계양궁연맹 회원국 대표단들은 이번 총회에서 규정 개정과 차기 집행부 선출 등의 의제를 논의합니다.
광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호텔업계 등 각계의 협력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총회 마지막 날인 오는 3일에는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오프닝 쇼인 '활의 나라'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세계연맹 대표단들에게 광주를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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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