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아 공익직불금이
감액되는 사례가 매년 백여 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백여 농가, 지난해 백여 농가가 의무교육을 받지 않아
3천만 원의 직불금이 감액됐으며 의무교육 미이수자의 상당수는
고령농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이·통장 백 명을
직불교육 강사로 양성해 마을 단위 의무교육을 본격 추진했으며
올해 3천여 명이 교육이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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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