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트럭서 불..담배꽁초가 원인 추정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02 10:17:09 수정 2025-09-02 21:03:48 조회수 78

그제(1) 오후 3시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실린 에어컨 3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함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 11시 30분쯤에는
장성군 삼계면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주택 화재가 나
소방서 추산 8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