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 오후 3시쯤
담양군 대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실린 에어컨 3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함으로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 11시 30분쯤에는
장성군 삼계면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주택 화재가 나
소방서 추산 8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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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