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5) 개막하는
2025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분쟁 지역의 선수와 임원단에 대한
경비와 경호 등이 강화됩니다.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경찰 등과 협의를 거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의 선수단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숙소와 동선을 분리하고, 24시간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북한 측이 참가 여부를 밝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북한의 참가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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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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