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제주·광주 저항의 연대 전시

박수인 기자 입력 2025-09-03 13:54:05 수정 2025-09-03 16:59:24 조회수 43

대구와 제주, 광주의 미술인들이 
국가폭력과 저항의 역사를 기록한 
연대 전시를 은암 미술관이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와 제주, 광주의 
민중 미술인 15명이 참여해 
해방 이후 미 군정에 저항했던 
대구 10월 항쟁과 제주 4.3항쟁,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실을 
회화와 설치, 미디어 작품에 담아 소환합니다.

이번 전시는 이달 말 대구에서 열리는 
'10월 항쟁 예술제'와 연대해 
국가 폭력과 저항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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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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