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광주시교육청의 '꿈드리미' 사업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다자녀와 다문화 가정의
중고생만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육 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전체 중고생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교육시민연대는
꿈드리미 사업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차별을 즉각 해소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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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