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음주 논란' 사무처장 징계 절차 착수

김영창 기자 입력 2025-09-03 11:37:20 수정 2025-09-03 16:59:12 조회수 82

광주시의회는 대낮 음주로 물의를 빚은 
의회 사무처장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7월 직원들과 
점심 식사 자리에서 낮술을 마신 뒤 반차를 
내고 만취 상태로 시의회에 나타나 
물의를 일으킨 사무처정에 대해 
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달 동안의 감사가 마무리 되면
시의회 의장은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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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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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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