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대낮 음주로 물의를 빚은
의회 사무처장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7월 직원들과
점심 식사 자리에서 낮술을 마신 뒤 반차를
내고 만취 상태로 시의회에 나타나
물의를 일으킨 사무처정에 대해
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달 동안의 감사가 마무리 되면
시의회 의장은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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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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