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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립의대 27년 3월 개교 불가능..정부 2030년 3월 제시

김윤 기자 입력 2025-09-04 10:11:02 수정 2025-09-04 11:08:50 조회수 55


전라남도가 추진했던 오는 27년 3월
전남국립의대 개교목표가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을 경우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결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신설의대
정원배정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8년 8월부터
최대 1년 6개월의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예비인증 평가 뒤 오는 30년 3월 의대개교를
제시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교육부가 보수적으로 추진일정을 잡아
오는 30년 3월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행법으로 29년 3월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27년 3월 통합의대 개교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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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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