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 10시 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빌라 2층에서
선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고,
빌라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동하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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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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