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관광업계가 정부에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4)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공항의 장기 폐쇄는
단순한 교통 불편이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라며 이같은 내용의
조기개항 촉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유가족들의 상심을 헤아리며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사고 이후 6월까지
매출 손실액만 1천억 원 가량으로
추산됐고, 그 액수가 계속 늘며
이제는 생존 한계에 봉착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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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