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각각 광산구와 여수시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자체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자료를 보면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650건, 서구 610건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가 520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목포 450건, 순천 37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5년간 음주운전 사망자수는 광주 27명,
전남은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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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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