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고교생들의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광주학생예술누리터 2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광주중앙초등학교에
초등학생 전용공간인 1관을 운영해 온 시교육청은
오늘(5)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체험실 9개 등을 갖춘 중, 고교생용
광주학생예술누리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예술누리터에서는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20여개 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예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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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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