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전 10시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의 한 공업사에서
소형 지게차, 스키드로더를 도색하던
60대가 장비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어제(4) 정오쯤에도
장성군 황룡면의 한 농장에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80대가
살포기와 나무 사이에 끼여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례 모두
홀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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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