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 노쇼사기, 올해만 322건·50억원 피해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06 09:40:38 수정 2025-09-06 09:40:55 조회수 49

광주·전남에서 이른바 노쇼' 사기가
올해에만 320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7월까지 광주에서는 189건의 피해가 발생해
30억원의 피해금을 남겼고,
전남은 132건, 피해액은 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경찰은 현재까지
관련자 56명을 검거했다며,
피해 예방과 사기범 검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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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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