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가
내일(8일)부터 시작되면서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동안
해변 접근을 피하는 한편,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영광이 내일(8일) 새벽 3시,
진도는 9일 오후 11시,
목포 11일 오후 5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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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