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민의 비만율은 증가하고
흡연·음주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지역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비만율은 32.2%,
전남은 36.8%로
10년전보다 10% P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해
지난해 광주 흡연율은 16.7%로
2015년 19.5%보다 낮아졌고,
전남도 10년전 21.1%에서 19.3%로
줄어들었습니다.
월간 음주율도 지난해 광주 59.5%,
전남 55.9%로
10년 전 61.9%와 58.1%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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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