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재개발구역서 인화물질 소동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08 11:19:50 수정 2025-09-08 20:45:59 조회수 70

광주 북구 누문동 재개발 강제집행에 항의하며
철거 건물에서 농성을 벌이던
60대 여성 등 2명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오늘(8) 오전 8시 45분쯤
철거 대상 건물에 인화물질을 뿌린 채
문을 걸어 잠그고 대치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제로 문을 개방해 이들을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일대 재개발을 위한
법원의 강제철거 절차에 항의하며 생긴 소동으로 보고,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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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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