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가 무산되면서,
지역에서는 실망스럽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어제(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대신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하는 등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공약했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유치를 약속했던 만큼,
지역에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기관이 유치될 거란 기대가 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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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