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원 상당의 직원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수원고법은 최근
보증금 1억원과 주거지 제한 등의 조건을 들어
박 전 회장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위니아전자와 위니아
직원 800여명의 임금 등을 체불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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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