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식 전 5·18부상자회장이
지병으로 오늘(9) 별세했습니다.
항년 84세로,
빈소는 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민주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는 방안이 논의중입니다.
김 전 회장은 5·18부상자회 전신인
5·18광주의거부상자회 당시 초대 부회장을 거쳐
5.18부상자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며
5·18 역사왜곡, 망언폄훼자 처벌 등에
한평생을 헌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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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