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취약계층의 교통복지 차원에서 도입된
광주 서구의 '천원택시' 사업이
시행 100일 동안 1천회 가까이
운영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서구 지역 기초의료급여 1종 수급자
1100여명에게 제공되는데,
그간 398명이 976차례 이용했습니다.
서구는 전담 택시사업자를 선정하고
예약과 배차를 위한 전용번호 마련 등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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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