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2조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 38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33조 4천542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조 428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신규 상장한 대한 조선의 시가 총액이
3조원을 넘어선데 기인한 것으로
대한 조선을 제외하면 기존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