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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전 종목 금메달은 무산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9-09 17:51:23 수정 2025-09-09 18:21:57 조회수 40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남자 단체전에서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선수 등은
오늘(9) 열린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안산, 강채영, 임시현 선수 등은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패하면서 
리커브 전 종목 금메달이 무산됐습니다.

내일(10)부터는 5.18 민주광장에서
단체전 결승이 열리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남녀 개인전 결승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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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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