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선보였던 북극 프로젝트 작품들이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북극 소수민족인
이누이트 족의 삶과 자연환경을
현지 예술인들과 한국 예술인들이
2년 동안 함께 탐구한 결과물로
지난 2023년과 2024년 광주 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선보였습니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이강하 미술관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도시와 국가를 연결하는
문화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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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