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치동 학원 화재.. 같은 건물 환자 등 10여명 대피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11 09:25:52 수정 2025-09-11 16:15:29 조회수 119

어젯밤(10) 광주 북구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병원 환자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0) 오후 10시10분쯤 
오치동의 한 보습학원에서 
전자기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230여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에 머물던 1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도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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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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