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 광주 북구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병원 환자 등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0) 오후 10시10분쯤
오치동의 한 보습학원에서
전자기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230여만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에 머물던 1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도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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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