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GM 노조, '상해·모욕' GGM 대표 등 고소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11 15:41:17 수정 2025-09-11 16:28:58 조회수 73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금속노조 지회장 등이
GGM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8명을 
상해와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정당한 노조 활동을 
폭력으로 방해하고도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노조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노동자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광산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노조는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받았다며
노동청에도 추가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