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악성 민원에 대해
교육감 명의로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악의적인 교권침해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피해 교원의 요청이 있고
고발 민원 요건에 해당할 경우 절차에 따라
교육감 명의로 고발을 진행하는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는
지난 2023년 188건, 2024년 141건이며,
올해도 지난달 중순까지 97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악성민원 #고발 #교권침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