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강채영 선수가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채영은 오늘(12) 광주 5.18민주광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주징이 선수를 상대로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강채영은 이번 대회 여자 대표팀에
첫 금메달은 안기는 동시에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안산 선수는
3~4위전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이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