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처가 식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2) 오전 6시 반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등 처제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가 식구들이 자신을 무시해 화가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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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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