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이스턴 세계양궁연맹(WA)
신임 회장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스턴 회장은 오늘(12일) 오전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대회가 정말 잘 조직됐다고 느꼈다"며 5·18 민주광장에서 경기가 열린 것에 대해 "평화와 스포츠가 하나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받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운영 시설과 관련해
아쉬웠던 점을 짚어달라는 질문에는 "특별히 없다고 말하고 싶다"며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대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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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