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이 최근
광주천 쓰레기 줍기 행사에서
15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광주 폭우 피해가 아직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광주천에도 여전히 쓰레기가 남아 있었다"며 "일회용 비닐과 플라스틱 조각 등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천으로 한번 유입된 쓰레기는 수거가 매우 어렵고, 잘게 부서진 플라스틱은 수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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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