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시민안전관찰단 등과 함께
공공시설물 142곳, 노후 공동주택 92곳 등
360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방범비상벨 3천 2백여곳의
작동 여부도 점검합니다.
또, 지난 집중 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보수 보강 미이행 시설의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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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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