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차량에 넉 달가량 방치한
50대 남녀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중순 무안군 청계면의
한 마을 공터에서 여성을 폭행해 살해한 뒤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해자에게
돈을 얻어내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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