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가 두 달 만에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5개 자치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골목형상점가 확대에 나선 이후 두 달 만에 261곳을 새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의 골목형상점가는 480곳으로 늘었고, 이는 전국 상점가 1084곳 가운데 44%를 차지합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 소비자들은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골목형상점가 #증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