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숨진
20대 대학원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남대 교수 1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숨진 대학원생에게
취업한 뒤에도 연구실 업무를 계속해야 한다고
강요한 혐의 등으로 전남대 계약직 연구교수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서와 휴대전화 통화기록 등을 토대로
사적 심부름 등 갑질 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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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