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시작되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대회를 앞두고
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 이동 동선,
휠체어 이용 관람객 접근성 등
장애인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수송을 맡게 될
광주시장애인 체육회 특장버스에 탑승해
휠체어 승하차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47개국
443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22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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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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