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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 등 "달빛철도 예타면제 확정하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25-09-17 15:44:06 수정 2025-09-17 20:39:43 조회수 43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6명의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선언문에서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내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지만
예타 면제가 되지 않아
출발도 하지 못한 채 멈춰서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을
국정목표로 내걸고 있는만큼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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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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