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동포 공동체의 삶을 조명하는
한·일 예술인들의 예술 축제가
다음달 10일부터 한달 동안
일본 우토로 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광주와 일본의 진보적 예술가들이
함께 마련하는 이번 예술 축제는
식민과 이주, 차별의 상징인
우토로 마을의 경험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공생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이번 축제에서 광주의 미술인들은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담은 대형 걸개그림을
도시샤 대학 등에 설치하고
가수 김원중은 바위섬과 직녀에게 등 대표곡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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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