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에 내려졌던
조류경보가 28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물 순환장치를 19대에서 30대로 늘리는 등
조류 저감 조치로
28일 만에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암호에 조류경보가 내려진 건 14년 만으로,
당국은 올해 광주전남 폭염 일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조류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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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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