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오늘(19)
공무원 100여 명을 투입해
풍암동 금당산에
불법으로 조성된 포장도로를
철거했습니다.
서구는 "인근 토지 소유주가 불법으로 도로를 포장해놓고 5년째 원상복구 명령을 거부해왔다"며 "불법을 저지르고 공권력을 경시한 만큼 강제력을 동원한 행정대집행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인근에
불법으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에 대해서도
원상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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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