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머니 결박하고 강도짓한 30대 구속영장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9-19 12:51:13 수정 2025-09-19 16:17:58 조회수 47

어머니를 결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뒤 달아난 
30대 아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소재의 
어머니 가게에 찾아가 
테이프로 어머니 손을 묶은 뒤 
현금 30만원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도주한 A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범행 직후 경기도로 도주한 A씨는 
5시간여 만에 검거됐으며,
생활비가 필요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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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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