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자가
주차장 조성 계약을 위반했는데도
담양군이 이를 방치하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메타 프로방스 사업자가 영리시설만 조성하고,
기부채납 시설인 주차장은 착공조차 하지 않아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했는데도
담양군이 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 밖에도
담양군이 공중보건의의
상습적인 근무지 이탈을 방치하고
자격이 없는 직원의 포상을 추천하는 등
7개 부적정 행정 사례를 적발해
관련 직원에 대한 징계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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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